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지역에 따라 오전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16도, 인천 13도.
파주와 철원, 대관령은 영하 3도, 동두천, 이천, 거창은 영하 1도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워지겠다.
서울은 영상 3도, 수원은 영상 1도 등으로 예보 돼 아침 출근길 두툼한 겉옷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중서부 지역은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오전과 밤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m, 남해 먼바다 0.5~2.5m, 동해 먼바다 1.5~4m 높이로 일겠다.
특히 동해 먼바다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이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또 동해안에는 지역에 따라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16도, 인천 13도.
파주와 철원, 대관령은 영하 3도, 동두천, 이천, 거창은 영하 1도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워지겠다.
서울은 영상 3도, 수원은 영상 1도 등으로 예보 돼 아침 출근길 두툼한 겉옷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중서부 지역은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오전과 밤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m, 남해 먼바다 0.5~2.5m, 동해 먼바다 1.5~4m 높이로 일겠다.
특히 동해 먼바다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이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또 동해안에는 지역에 따라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