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180개 시험장에 대한 기상정보 서비스를 10일부터 수능 당일인 16일까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의 하나인 해당 서비스에서는 시험장별 ▲동네예보 ▲육상예보 ▲바다예보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해당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1 기상콜센터나 '날씨 온(ON)' 인터넷 기상방송을 통해서도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능 당일 날시에 대한 상세 기상전망은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을 칠 수 있도록 기상정보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의 하나인 해당 서비스에서는 시험장별 ▲동네예보 ▲육상예보 ▲바다예보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해당 정보는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1 기상콜센터나 '날씨 온(ON)' 인터넷 기상방송을 통해서도 날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능 당일 날시에 대한 상세 기상전망은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을 칠 수 있도록 기상정보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