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경기 남부권 5개 시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해당 권역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남부권 166㎍/㎥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되며, 경보는 시간당 평균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앞서 도는 이 날 오전 9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디지털뉴스부
현재 해당 권역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남부권 166㎍/㎥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되며, 경보는 시간당 평균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앞서 도는 이 날 오전 9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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