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촌현대화 시범학교 개교
입력 200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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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남면 농촌 현대화 시범학교가 2일 문을 열었다.
공사비 55억여원을 들여 지난 99년 12월 착공, 지난달 15일 준공한 현대화 시범학교는 유치원및 초·중학교 신입생 114명과 군남초·중, 옥계초등학교 전입생 336명등 450명이 입학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갔다.
이 학교는 초·중학교 각 6학급으로 편성돼 있다.
어학실·특수활동실등 8개의 현대화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을 위해 오는 4월 체육관도 준공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대화 시범학교가 준공됨에 따라 그동안 열악했던 농촌교육환경이 대폭 개선돼 농촌학생들이 양질의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漣川=吳蓮根기자·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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