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세계 최초 해상 봉송<YONHAP NO-273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남지역 성화봉송 넷째 날인 14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 해상 위 문무대왕함에서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공격팀장을 맡았던 김규환 소령과 해군사관학교 생도 등이 성화를 들고 '평창 동계올림픽 2018'의 엠블럼 'ㅍㅊ2018'을 표현해 해상 봉송을 자축하고 있다. 이날 성화는 세계 최초의 구축함 성화 봉송이라는 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의 설명이다. /해군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