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경서동에 소재한 인천서부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박윤섭)은 지난 15일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관리공단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위한 쌀(10kg) 130포를 서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쌀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활동이야 말로 우리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이웃사랑 실천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