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1]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가온길 자원봉사 동호회'](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1711/2017111601001169100055561.jpg)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에 위치한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이사·박병룡) 임직원과 가온길 자원봉사 동호회, 인천연탄은행은 인천 중구에 사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하인천교회 일대 홀몸노인 가구에 연탄 5천400장을 배달했다. 박병룡 대표는 "겨울 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