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가 올해 맑음터공원 인근 오산천로 도로변 보도구간에 각종 야생화와 관목류가 어우러진 명품 가로숲길 및 가로화단 조성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사업은 이번 달부터 시작해 기존의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 보도블록을 철거한 후 1.0~1.5m 폭의 유선형 화단을 조성, 각종 야생화와 관목류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다층식(지피·관목·교목) 도시 숲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비를 포함한 총 5억 원의 도시 숲 조성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사업 계획에 따라 도심권을 하나의 녹지생태 네트워크로 만드는 도시 숲 조성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로화단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시 사막화 방지 ▲건전한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 ▲효율적인 빗물관리 ▲가로경관 개선 ▲불법 상행위 방지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녹지를 조성하고 있어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경관이 기대된다. 아름다운 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이번 달부터 시작해 기존의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 보도블록을 철거한 후 1.0~1.5m 폭의 유선형 화단을 조성, 각종 야생화와 관목류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다층식(지피·관목·교목) 도시 숲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비를 포함한 총 5억 원의 도시 숲 조성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사업 계획에 따라 도심권을 하나의 녹지생태 네트워크로 만드는 도시 숲 조성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가로화단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도시 사막화 방지 ▲건전한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 ▲효율적인 빗물관리 ▲가로경관 개선 ▲불법 상행위 방지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녹지를 조성하고 있어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경관이 기대된다. 아름다운 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