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城] 안성시 쓰레기매립장이 오는 5월 착공된다.
시는 16일 88억여원을 들여 내년 5월 완공목표로 중리동 6만600여㎡ 부지에 매립용량 56만8천200여입방m규모의 쓰레기 매립장을 오는 5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매립장은 불에 타지않는 쓰레기와 소각장에서 나오는 소각 잔재물을 하루 42t씩 26년간 매립하게 되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는 하수종말처리장까지 관로를 연결, 처리하게 된다.
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양성면 장지리 쓰레기매립장은 내년 상반기면 매립이 끝난다.
/李明鍾기자·l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