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9.4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어영역 지원자는 59만1천324명이지만 이날 실제로 시험을 본 수험생은 53만5천292명이고, 5만6천32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결시율은 지난해(7.88%)보다 1.60%포인트 높아졌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은 국어영역 지원자 6천67명 가운데 56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9.26%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포항지역 결시율은 지난해(8.22%)보다 1.04%포인트 높아졌지만 증가 폭과 결시율 자체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국어영역 지원자는 59만1천324명이지만 이날 실제로 시험을 본 수험생은 53만5천292명이고, 5만6천32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결시율은 지난해(7.88%)보다 1.60%포인트 높아졌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은 국어영역 지원자 6천67명 가운데 56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9.26%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포항지역 결시율은 지난해(8.22%)보다 1.04%포인트 높아졌지만 증가 폭과 결시율 자체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