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상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이상복 강화군수, 오병권 부천부시장, 이홍균 김포부시장, 이원영 이천부시장 등 도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성상경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한기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정혜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 한희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 채광석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략이사, 정재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만용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등 경제 관련 기관장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수상업체 대표와 가족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인 히트상품 수상자들은 창의적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헌신적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핵심"이라며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등 기술 변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소통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온 (히트상품) 수상자들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사회다. 앞으로 더 노력해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