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원묘지 설치 반대 결의대회 가져
입력 2001-04-03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4-03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安城] 안성시 보개면 남풍리 납골당설치 반대추진위(위원장·김승주)는 2일 오전 10시 시민회관에서 사회단체·시민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혐오시설설치 결사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주민들은 “최근 삼성생명이 보개면 남풍리에 화장터·납골당·납골묘지·장례식장등 대규모의 안성공원묘지를 추진하고 있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42만평규모의 안성공원묘지가 들어설 경우 환경부서 지정한 특정 동·식물 멸종으로 인한 자연생태계파괴와 단지 주변의 지가하락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