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8~6도, 낮 최고기온 2~11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인천, 수원 아침 최저기온 -4도, 춘천과 세종은 -6도까지 떨어지겠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조심해야 한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 0.5~3m, 남해 앞바다 0.5~2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는 서해·남해 1~4m, 동해 1.5~4m다.
한편 금요일인 12월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상에서 해기차(대기온도와 해수 온도의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8~6도, 낮 최고기온 2~11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인천, 수원 아침 최저기온 -4도, 춘천과 세종은 -6도까지 떨어지겠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조심해야 한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 0.5~3m, 남해 앞바다 0.5~2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는 서해·남해 1~4m, 동해 1.5~4m다.
한편 금요일인 12월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상에서 해기차(대기온도와 해수 온도의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