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仁] 용인시가 시정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정책대안을 발굴하기위해 시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발전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일선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과 개인의 능력을 조화시켜 행정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연구과제는 관심있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되 해당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타부서 직원과 팀장 1명, 팀원 2명등 3명이내로 팀을 구성, 오는 6월 10일까지 과제를 제출하면 시정조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3개팀에 대한 포상과 해외 벤치마킹의 특전을 부여한다.
 
   한편 시는 ▲항구적 수해방지대책방안 ▲친환경 용인건설방안 ▲전자행정체계구축을 통한 행정혁신방안등을 시정발전연구 지정과제로 추천하고 있다.

/金星圭기자·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