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3회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비정규직 1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노사 간 협의를 거쳐 60세 이상의 고령자 친화직종을 제외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공영주차장, 추모의집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19명을 근속기간에 따라 2017년 14명, 2018년 5명을 전환평가하기로 하고, 복리후생 항목도 정규직과 차별요소를 해소하기로 한 바 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은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전을 도모하고, 정규직과의 차별요소를 해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공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겠다" 말했다.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노사 간 협의를 거쳐 60세 이상의 고령자 친화직종을 제외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공영주차장, 추모의집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19명을 근속기간에 따라 2017년 14명, 2018년 5명을 전환평가하기로 하고, 복리후생 항목도 정규직과 차별요소를 해소하기로 한 바 있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은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전을 도모하고, 정규직과의 차별요소를 해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공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겠다"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