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구리시는 인창동 배수펌프장 유수지 면적 2만1천400㎡를 주차장과 체육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배수펌프장 유수지에 4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배드민턴·농구·롤러스케이트장등 체육시설을 설치해 일반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우기철인 6∼9월 본래 목적대로 사용하고 나머지 기간은 주차장과 체육시설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