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내년 1월부터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차장은 평일(주말·공휴일 제외)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시간 이후 10분 초과할 때마다 2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주차장 인근 상가 이용객의 장기주차로 인해 민원인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의 불편이 잇달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유료화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양주2동 행복센터 주차 유료
입력 2017-12-11 20:18
수정 2017-12-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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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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