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22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텔에 투숙 중인 9명 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텔 사장 A(38)씨 등 관계자 2명 역시 스스로 대피했지만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모텔에 투숙 중인 9명 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텔 사장 A(38)씨 등 관계자 2명 역시 스스로 대피했지만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