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서부산단 업무협약 체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유정학)와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박윤섭)은 북한이탈주민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인천서부산단이 후원한 2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40채를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