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황해권 무역·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시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김선기시장은 지난 26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개최된 '2001년 관광특구 4주년 기념 개회식"에서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등을 시민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우선 시민 대화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며 남부권 무역·물류·관광 중심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는 평택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외국인 여행객 유치방안이 있다면.
   “오는 8월 중국 카페리선 평택항취항으로 발생될 외국 관광객을 이곳 관광특구로 유도하기 위해 열린 시민 축제를 수도권 최대의 축제로 개발해 나갈것입니다. 또한 축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보여주고 외국 여행객들이 지역의 질 높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내년에 열리는 축제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