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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인왕산 중턱에 본 도심이 잔뜩 흐려 있다. 기상청은 다음날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를 예보했다. 2017.11.2 /연합뉴스

무술년(戊戌年)인 2018년 새해 첫 주(1~5일)는 구름이 많고 흐린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인 4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6~8도로 춥겠다.

주 초반에는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영하 12∼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2∼3도 정도 낮아지고, 주 후반 기온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