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001001936100092801.jpg
/경인일보DB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여 해넘이를 볼 수 있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의 경우는 해상에서 발생한 구름에 의해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다.

해돋이는 무술년(戊戌年) 2018년 새해 첫 날인 1일 맑은 날씨를 보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주요지점의 해넘이·해돋이 시각은 다음과 같다.

▲서울 오후 5시 23분·오전 오전 7시 47분 ▲인천 오후 5시 25분·오전 7시 48분 ▲강릉 오후 5시 15분·오전 7시 40분 ▲서산 오후 5시 28분· 오전 7시 47분 ▲포항 오후 5시 18분·오전 7시 33분 ▲군산 오후 5시 29분·오전 7시 44분 ▲울산 오후 5시 20분·오전 7시 32분 ▲목포 오후 5시 33분·오전 7시 42분 ▲제주 오후 5시 36분·오전 7시 38분 ▲해남 오후 5시 33분·오전 7시 40분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