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은 31일과 새해 1월 1일 수도권의 경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해가 지는 모습과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 주요지점의 해넘이·해돋이 시간은 서울은 오후 5시 23분·오전 7시 47분, 인천 오후 5시 25분·오전 7시 48분, 수원 오후 5시 24분·오전 7시 46분, 평택 오후 5시 24분·오전 7시 45분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30일 오후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 돼 밤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3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기온이 낮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여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31일에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31일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기상청은 31일과 새해 1월 1일 수도권의 경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해가 지는 모습과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 주요지점의 해넘이·해돋이 시간은 서울은 오후 5시 23분·오전 7시 47분, 인천 오후 5시 25분·오전 7시 48분, 수원 오후 5시 24분·오전 7시 46분, 평택 오후 5시 24분·오전 7시 45분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30일 오후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 돼 밤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3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기온이 낮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여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기온은 31일에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31일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