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강원도(강원 북부산지, 강원 중부 산지, 강원 남부산지, 양구·정선·평창·홍천·인제평지, 횡성, 화천, 철원, 태백) 일부 지역에 3일 오후 1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4일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5일부터는 전국 적으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고 추위는 16일 이후에나 다시 찾아 올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층은 또 건조특보를 확대·강화했다.
3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군포·성남·광주·하남·의왕·오산·구리·안양·과천, 경남 진주·밀양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건조특보가 발령된 곳은 강원과 경북·대구·부산·울산을 비롯해 중부 내륙까지 확대됐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4일까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5일부터는 전국 적으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고 추위는 16일 이후에나 다시 찾아 올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층은 또 건조특보를 확대·강화했다.
3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군포·성남·광주·하남·의왕·오산·구리·안양·과천, 경남 진주·밀양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건조특보가 발령된 곳은 강원과 경북·대구·부산·울산을 비롯해 중부 내륙까지 확대됐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를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