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금연지원센터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센터장·김규성 민이비인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의 제2기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3년간 정부금연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1기 금연 사업을 추진한 인천금연지원센터는 매달 한 차례 이상 전문 치료형 금연 캠프를 4박5일 병원 숙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전문 치료형 금연 캠프 참가자가 인하대병원 류정선 교수(폐암센터장)로부터 폐 검진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인하대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