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광명시는 지하철역·여성회관·동사무소 등 7곳에 24시간 가동되는 민원서류 무인증명발급기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무인증명발급기가 설치된 곳은 지하철 7호선 광명역사와 시청 종합민원실, 보건소(하안동), 여성회관(소하동), 철산3·철산7·하안3동사무소다.
 
   발급이 가능한 민원서류는 개별공시지가확인원과 토지임야대장등본, 자동차등록원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증명, 의료보호대상자 증명 등 토지·차량·보건복지 서식 8종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의를 위해 무인증명발급기를 확대 설치하고 민원서식도 32종으로 늘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