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 상에서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공유와 정유미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문의 시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진행할 호텔과 날짜 등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면서 일파만파로 퍼졌다.
소문의 시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진행할 호텔과 날짜 등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면서 일파만파로 퍼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이날 한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일 뿐,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부산행'과 '도가니'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한편, 지난해 공유는 2016년 김은숙 작가의 대표작인 '도깨비'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신'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정유미는 '윤식당2' 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