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기존 운영중인 양평군치매지원센터를 작년 12월부터 국가기준에 맞게 치매안심센터로 전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위해 기존 치매지원센터를 치매안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치매주간보호시설 이용료(1일 1만5천원)를 무료로 전환했으며, 치매 전문인력(간호사·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등)을 12명에서 18명까지 증원하고, 치매안심센터 조직을 예방관리팀· 등록관리팀 · 쉼터지원팀으로 나누어 운영하는등 좀더 전문적인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치매지원센터는 양평노인요양원의 일부만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국가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장소가 협소함에 따라, 양평읍 공흥리 양평노인요양원 부지에 총300평 규모/지상3층(1층~2층 치매안심센터,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국도비 지원을 받아 오는 4월 착공 예정으로 12월경에 준공 개소할 예정이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는 사무실 · 교육상담실 · 검진실 외에도 치매환자 주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치매쉼터 2개소(서부 1, 동부 1)와 치매 어르신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동안 가족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휴식할수 있는 가족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중에 있으며, 지역내 60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 초기상담 및 조기검진, 1:1 사례관리, 치매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개선 사업등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평군보건소장 권영갑은 "양평군은 타시군보다 먼저 2011년부터 치매지원센터를 선도적으로 운영,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 국가 기준에 맞추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치매 걱정없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위해 기존 치매지원센터를 치매안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치매주간보호시설 이용료(1일 1만5천원)를 무료로 전환했으며, 치매 전문인력(간호사·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등)을 12명에서 18명까지 증원하고, 치매안심센터 조직을 예방관리팀· 등록관리팀 · 쉼터지원팀으로 나누어 운영하는등 좀더 전문적인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치매지원센터는 양평노인요양원의 일부만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국가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장소가 협소함에 따라, 양평읍 공흥리 양평노인요양원 부지에 총300평 규모/지상3층(1층~2층 치매안심센터,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국도비 지원을 받아 오는 4월 착공 예정으로 12월경에 준공 개소할 예정이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는 사무실 · 교육상담실 · 검진실 외에도 치매환자 주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치매쉼터 2개소(서부 1, 동부 1)와 치매 어르신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동안 가족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휴식할수 있는 가족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중에 있으며, 지역내 60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 초기상담 및 조기검진, 1:1 사례관리, 치매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개선 사업등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평군보건소장 권영갑은 "양평군은 타시군보다 먼저 2011년부터 치매지원센터를 선도적으로 운영,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 국가 기준에 맞추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치매 걱정없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