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01000707200033571.jpg

카페 드롭탑이 새해 첫 신메뉴로 딸기 음료 및 케이크 총 9종을 11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음료 5종과 조각 케이크 4종으로 마련됐다.

음료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새콤달콤한 딸기크림을 더한 '딸기 크림 샷 라떼', 딸기와 크랜베리를 착즙하여 과일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베리선샤인 클렌즈', 딸기와 라임의 상큼한 맛을 따뜻하게 또는 톡 쏘는 맛의 에이드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라임 핫 티'와 '딸기 라임 소다', 딸기와 유자를 블렌딩해 시원하게 즐기는 '딸기 유자 드롭치노' 총 5종이다. 가격은 '딸기 라임 소다' 라지 사이즈, 이 외 4종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4천300원~5천500까지다.

조각 케이크 메뉴는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사이마다 딸기 요거트 크림을 넣어 달콤함이 극대화된 '딸기 요거트 케이크', 녹차의 쌉싸름한 맛과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딸기 그린티 치즈 케이크', 짭쪼름한 맛의 솔티크림에 달콤한 카라멜 소스를 더한 '솔티 카라멜 뉴욕 치즈 케이크'와 기존에 선보였던 치즈의 진한 풍미가 특징인 '뉴욕 치즈 케이크'도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4종 모두 5천800원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