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동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동욱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김주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기획홍보부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와 대형 명함을 전달받았다. 더불어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도 함께 위촉됐다.
'평창 홍보대사'를 맡은 이동욱은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에 참여해 범국민적인 붐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동욱은 "어릴 때 서울에서 봤던 올림픽이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저도 팬클럽 분들과 함께 직접 패럴림픽 대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제 30일도 남지 않은 평창대회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이동욱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김주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기획홍보부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와 대형 명함을 전달받았다. 더불어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도 함께 위촉됐다.
'평창 홍보대사'를 맡은 이동욱은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에 참여해 범국민적인 붐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동욱은 "어릴 때 서울에서 봤던 올림픽이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린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저도 팬클럽 분들과 함께 직접 패럴림픽 대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제 30일도 남지 않은 평창대회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