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전몰군경 미망인 중앙회(회장·유영숙) 회원 90여명은 27일 포천군 영북면 문암리 소재 타일랜드 참전비를 방문했다.
 
   26일부터 4일간 UN군 참전비를 순례하는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서울 여의도의 보훈회관을 시작으로 포천을 거쳐 전국을 돌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갖고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