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평군은 4일부터 6일까지 외서면 하천2리 마을안길포장공사와 설악면 신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장 등 관내 34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한다.
 
   이번 현지확인에는 이현직군수를 비롯 사업주관부서장과 읍·면장이 사업추진사항·현공정·기대효과·주민수혜도·향후계획 및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한 토의와 개선책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사업해당지역의 이장과 새마을지도자·주민대표·명예감독관 등을 참여시켜 함께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반영하기로 했다.
 
   군관계자는 “사업추진의 효율성은 물론 군정추진에 대한 주민의 신뢰감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행정의 가치를 주민 우선에 두는 자치행정을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