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배우 이규형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규형은 19일 소속사를 통해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많은 사랑을 받아 저 또한 행복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또 다른 작품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해롱이에게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규형은 19일 소속사를 통해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많은 사랑을 받아 저 또한 행복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또 다른 작품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그동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해롱이에게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규형은 전날 인기리에 종영한 tvN TV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 유한양 캐릭터를 맡았다.
해롱이는 서울대 출신 엘리트지만, 애교 있는 말투와 몸짓으로 교도소 내 '분위기메이커'다. 이규형은 이러한 해롱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규형은 영화와 뮤지컬, 연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규형은 뮤지컬 '팬레터'로 무대를 앞두고 있다. '팬레터'는 오는 2월 4일까지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