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유일의 플루트오케스트라인 '트라움플루트 오케스트라단'(단장·이은경)은 7일 오후 7시 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객원지휘자인 이홍규씨의 지휘로 35명의 단원이 군행진곡과 호두까기 인형, 사랑과 영혼의 테마곡, 마법의 성 등을 선보인다.
 
   단장 이씨는 KBS관현악단원과 한빛플루트앙상블 수석단원, 안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등 지역 음악발전을 위해 일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