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6도, 낮 최고기온은 -10~0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17도, 인천 -16도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10~-8도로, 낮 동안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먼바다에서 2∼5ｍ, 남해 먼바다에서 2∼4ｍ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추위가 이어지면서 화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6도, 낮 최고기온은 -10~0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17도, 인천 -16도다.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10~-8도로, 낮 동안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먼바다에서 2∼5ｍ, 남해 먼바다에서 2∼4ｍ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추위가 이어지면서 화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