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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하우스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핑하우스 블랙핑크가 코사무이로 떠난다.

 

27일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블핑하우스' 4회에서는 데뷔 후 첫 포상휴가를 받은 블랙핑크의 태국 여행 2탄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코사무이에 도착한 블랙핑크는 각자 원하는 콘셉트를 정해 여행 계획 세우기에 돌입했다. 

 

자고 먹고 즐기는 '날라리사' 투어, 하루종일 뒹굴뒹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눕고싶츄' 투어 등 넘치는 아이디어를 방출했다.

첫 일정으로 제니가 기획한 '젠득' 투어가 당첨, 블랙핑크는 해변 즐기기에 나선다. 방송 최초로 비치 패션을 선보이며 투어를 즐길 만반의 준비를 했다.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포인트로 래시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블랙핑크는 제트스키를 타며 본격 해양 액티비티 즐기기에 나선다. 특히 제니는 초보답지 않은 스피드로 점프, 코너링 등 어려운 기술을 소화해 '걸크러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블핑하우스'는 이날 오후 9시 유튜브와 V 라이브에 선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