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의정부문화원(원장·조한영)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한여름 밤의 꿈-2001 토요문화마당"을 개최한다.

   의정부시청앞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질 문화마당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한달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민에 수준높은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가 될듯.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개최되며 마지막 공연인 '각설이 품바"는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일정은 ▲21일 신명숙 참 무용단의 한국무용 ▲28일 의정부챔버(단장·이진우)의 관현악 연주 ▲8월 4일 의정부 정주당놀이보존회(회장·남정현)의 정주당놀이 ▲8월 11일 극단 자유로의 '각설이 품바"등이다. 문의:872~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