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3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다음 날인 2월 1일 새벽까지 5㎜ 미만의 비(산지는 1~3㎝ 가량 눈)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6도, 인천 -5도다.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낮에 영상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인해 남부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5m, 남해 먼바다 0.5~2m, 동해 먼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에 의해 당분간 바닷물이 높아져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다음 날인 2월 1일 새벽까지 5㎜ 미만의 비(산지는 1~3㎝ 가량 눈)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6도, 인천 -5도다.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낮에 영상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기온이 점차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인해 남부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5m, 남해 먼바다 0.5~2m, 동해 먼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에 의해 당분간 바닷물이 높아져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