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첫날 가상화폐 시장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30일 일제히 거래 실명제를 시작했다. 거래 실명제 도입으로 기존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가 투자금을 입금하려면 거래소가 거래하는 은행과 같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업비트는 기업은행, 빗썸은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코인원은 농협은행, 코빗은 신한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업계에서는 실명제 시작과 함께 신규 계좌 개설 요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기존에 가상계좌를 사용했던 투자자는 실명계좌로 전환해야 하고 기존 법인계좌를 사용하던 거래소는 신규 실명계좌가 열릴 때까지 입금이 금지되어 은행 창구는 오히려 한산했다.
30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4.02% 떨어진 1천2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후 3시 30분께 1천300만원 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현재는 1천250만원 선으로 후퇴한 상태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전날보다 2.9% 내린 130만1천원에, 리플은 6.55% 떨어진 1천355원에 거래되는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가상화폐 거래소는 30일 일제히 거래 실명제를 시작했다. 거래 실명제 도입으로 기존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가 투자금을 입금하려면 거래소가 거래하는 은행과 같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업비트는 기업은행, 빗썸은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코인원은 농협은행, 코빗은 신한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업계에서는 실명제 시작과 함께 신규 계좌 개설 요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기존에 가상계좌를 사용했던 투자자는 실명계좌로 전환해야 하고 기존 법인계좌를 사용하던 거래소는 신규 실명계좌가 열릴 때까지 입금이 금지되어 은행 창구는 오히려 한산했다.
30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4.02% 떨어진 1천2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오후 3시 30분께 1천300만원 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현재는 1천250만원 선으로 후퇴한 상태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전날보다 2.9% 내린 130만1천원에, 리플은 6.55% 떨어진 1천355원에 거래되는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