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 광주시의회 의원이 오는 6월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박의원은 1일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향림원'에서 원생들에게 김밥을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하는 낮은 자세에서의 시장 출마 의미를 부여한채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의원은 이날 "낮은 자세로 36만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광주를 건설하겠다"며 "겸손과 봉사의 자세로 시민을 위한 길이라면 힘들고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전문에서는 "시의원 4년 동안 소통의 리더, 화합의 리더, 뚝심의 리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준비된 젊은 일꾼으로 검증됐다"며 "과거 불통의 정치, 분통의 정치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의 전반적인 기형적 난개발의 아픔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 추진해결하겠다"며 "가난과 장애로 고통받는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예산을 나누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초선으로 당선돼 광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4년간 재임기간 동안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외 다수의 수상경력과 광주시 경로당과 기업 간의 재매결연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수십 건의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박의원은 1일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향림원'에서 원생들에게 김밥을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하는 낮은 자세에서의 시장 출마 의미를 부여한채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의원은 이날 "낮은 자세로 36만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광주를 건설하겠다"며 "겸손과 봉사의 자세로 시민을 위한 길이라면 힘들고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전문에서는 "시의원 4년 동안 소통의 리더, 화합의 리더, 뚝심의 리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준비된 젊은 일꾼으로 검증됐다"며 "과거 불통의 정치, 분통의 정치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의 전반적인 기형적 난개발의 아픔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 추진해결하겠다"며 "가난과 장애로 고통받는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예산을 나누고 일자리를 만드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초선으로 당선돼 광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4년간 재임기간 동안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외 다수의 수상경력과 광주시 경로당과 기업 간의 재매결연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수십 건의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