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수 김경호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선곡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수 김연자와 작곡가 이호섭이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호는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샤우팅으로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무대가 끝나도 김경호의 무대 열기는 식을 줄 몰랐으며, 결국 493점이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뒤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소란은 앞서 진행된 김경호의 무대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이내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경쾌한 사운드에 맞춰 소화했다.
그러나 소란 역시 김경호에겐 역부족이었고, 김경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경호를 비롯해 김소현, 손준호, 민우혁, 유태평양, 소란, 유성은, 영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수 김연자와 작곡가 이호섭이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호는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샤우팅으로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무대가 끝나도 김경호의 무대 열기는 식을 줄 몰랐으며, 결국 493점이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뒤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소란은 앞서 진행된 김경호의 무대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이내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경쾌한 사운드에 맞춰 소화했다.
그러나 소란 역시 김경호에겐 역부족이었고, 김경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경호를 비롯해 김소현, 손준호, 민우혁, 유태평양, 소란, 유성은, 영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