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MC 진영·지수·도영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년 동안 MC 자리를 지킨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먼저 도영은 "'인기가요'를 통해 매주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곧 좋은 모습으로 컴백할 테니 기다려 달라"며 "1년 동안 고생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하고 막내 챙겨준 두 분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수는 "진·지·도 1년을 응원해주신 팬분들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영 역시 "1년 동안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3명의 팬분들께도 감사하고 진·지·도로써 함께해준 두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라며 "뭔가 1위 한 기분이다"라고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종현과 장덕철과의 경쟁 끝에 선미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년 동안 MC 자리를 지킨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먼저 도영은 "'인기가요'를 통해 매주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곧 좋은 모습으로 컴백할 테니 기다려 달라"며 "1년 동안 고생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하고 막내 챙겨준 두 분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수는 "진·지·도 1년을 응원해주신 팬분들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진영 역시 "1년 동안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3명의 팬분들께도 감사하고 진·지·도로써 함께해준 두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라며 "뭔가 1위 한 기분이다"라고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종현과 장덕철과의 경쟁 끝에 선미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