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용인대 재단인 단호학원은 지난 28일 분당구 서현동 삼성플라자 뒤편에 복합상영관 '분당 씨네플라자'를 개관했다.

   이 영화관은 지상 2∼4층에 모두 1천44석 규모의 상영관 5개를 갖추고 있으며 각층마다 현대와 미래·과거를 상징하는 테마를 부여했다.

   씨네플라자는 우선 4개관을 개관, 개봉작으로 '쥐라기공원3'등 3편을 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