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 전국 838개의 상영관에서 5만 5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90만 1652명으로,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평생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오다 뜻밖의 동생을 만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오다 무서운 형을 만난 진태(박정민 분),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이 대체불가한 열연을 펼쳐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을 주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423명을 동원한 '염력'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지난달 11일 개봉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코코'가 차지했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날 전국 838개의 상영관에서 5만 5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90만 1652명으로,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평생 주먹 하나만 믿고 살아오다 뜻밖의 동생을 만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오다 무서운 형을 만난 진태(박정민 분),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형제가 한 집에서 살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윤여정, 이병헌, 박정민이 대체불가한 열연을 펼쳐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을 주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423명을 동원한 '염력'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지난달 11일 개봉돼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코코'가 차지했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