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보건소가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 백병원이 24시간 응급 진료를 한다. 일반의료기관인 의원 9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17개소는 당직 의료기관 등으로 자율 참여한다. 동구보건소에서는 연휴 첫날인 15일에 당직의사가 비상 진료한다.
구 당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보건소에 문의하거나 동구청·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을 통해서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2)770-5722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인천 동구, 설연휴 약국 17곳 운영
입력 2018-02-08 19:03
수정 2018-02-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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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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