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회가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 창립한 인천사랑회는 이날 인천적십자사 접견실을 방문해 2018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경호 인천적십자사 회장은 "각종 재해구호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특별회비는 시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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