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가평군은 4일 가평읍 용추계곡에서 군수를 비롯 유관기관단체 임직원과해병전우회, 한강지키기 가평지역본부, 군장병, 주민, 공무원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락및 교통질서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깨끗하고 질서있는 행락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선도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용추계곡 주변 상인들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및 자릿세 요구근절, 교통질서등 기초질서지키기, 자기 쓰레기 되가져 가기및 쓰레기 투기 안하기등 불법 부질서행위 계도와 함께 홍보전단 1만매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