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관계자 및 선수단,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택시 부족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택시부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현재 강릉은 3부제로 운영 중이며, 총 1천292대의 택시 중 휴무차량을 빼면 매일 860대 정도가 운행하고 있다.
부제가 해제되면 매일 430대 가량의 택시가 증가할 예정이며, 택시가 부족한 곳곳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는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치르고자 강릉시 모든 택시에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를 설치했다.
또, 지난해 말 외국인을 위해 영문표시가 가능한 빈차표시등을 설치했으며, 운수종사자 제복을 지급해 통일성 있고 깔끔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및 영문표시 표시등 설치 등으로 올림픽 기간 중 각종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하고, 택시 운전기사의 대민 친절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제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룰 각종 하드웨어는 갖췄다."며, "올림픽 기간 택시운수종사자, 택시업체와 한 마음으로 친절하고 따뜻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강릉은 3부제로 운영 중이며, 총 1천292대의 택시 중 휴무차량을 빼면 매일 860대 정도가 운행하고 있다.
부제가 해제되면 매일 430대 가량의 택시가 증가할 예정이며, 택시가 부족한 곳곳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는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치르고자 강릉시 모든 택시에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를 설치했다.
또, 지난해 말 외국인을 위해 영문표시가 가능한 빈차표시등을 설치했으며, 운수종사자 제복을 지급해 통일성 있고 깔끔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및 영문표시 표시등 설치 등으로 올림픽 기간 중 각종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하고, 택시 운전기사의 대민 친절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제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룰 각종 하드웨어는 갖췄다."며, "올림픽 기간 택시운수종사자, 택시업체와 한 마음으로 친절하고 따뜻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