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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제공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발렌타인데이와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전점에서 '발렌타인데이 & 설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발렌타인데이 특별 행사장을 마련하고 고디바, 위니비니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기프트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전 점은 오는 10일과 11일, 매장에서 촬영한 커플 사진을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고 인증한 고객들에게 1일 커플 한정으로 장미 초콜릿을 증정한다. 고양점과 코엑스몰에서는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 대상으로 커플 타로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남점과 고양점에서는 피아니스트 유승호 러브 재즈 콘서트도 열린다.

스타필드 고양의 고디바는 5만원 이상의 발렌타인데이 상품 구매 고객에게 고디바에코백을 증정하며, 스톤헨지는 실버 귀걸이와 목걸이를 각각 3만원과 4만원으로 할인한다.

스타필드 하남의 부츠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고 향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연인들이 커플티 또는 커플링을 지참하면 아쿠아필드에서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스타필드 고양 아쿠아필드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커플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1명 정상가 결제 시 1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커플 찜질복, 보드게임을 대여해준다.

▲설 특가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

스타필드 하남 나인 매장에서는 신데렐라 슈즈전을 실시하고 최대 8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멘큐바이지이크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록시땅, 라미, 알리프디자인 등도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리바이스는 시즌오프로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스튜디오 톰보이에서는 본 신상품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고 10%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1천만 고객 돌파 기념 다양한 이벤트 마련

스타필드 고양은 지난 8월 24일 오픈 후 오픈 6개월만에 방문 고객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약2천만 명 가량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1천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총 1만 명이 참여하는 '행운의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18일, 23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 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고 아쿠아필드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쿠아필드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이전이나 오후 8시 이후 입장 시 1만4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아침&저녁 특가 이벤트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또한 스타필드 멤버십 고객들에게는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설 연휴 기간 스타필드는 전통문화 공연 마당을 마련했다.

15일과 16일 스타필드 고양, 17일과 18일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연례악인 '취타대' 공연이 진행되고,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16일 전통마술극과 2월 17일 마당놀이 뮤지컬이 열린다.

17일 스타필드 하남과 18일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캐릭터 '핑크퐁'과 국악의 퓨전 무대가 마련되고, 17일 고양점과 18일 코엑스몰점에서는 국악과 아르헨티나 탱고의 만남인 '제나 탱고' 공연이 펼쳐진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