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칼라(스웨덴)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칼라는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15km(7.5km+7.5km) 스키애슬론에 출전해 40분 44초 9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칼라는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칼라는 밴쿠버 대회에서는 10km 개인, 소치 대회에서는 4X5릴레이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개인 올림픽 성적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가 됐다.
이날 경기는 평창 대회 첫번째 금메달이 걸려 있었다.
칼라는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15km(7.5km+7.5km) 스키애슬론에 출전해 40분 44초 9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칼라는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칼라는 밴쿠버 대회에서는 10km 개인, 소치 대회에서는 4X5릴레이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개인 올림픽 성적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가 됐다.
이날 경기는 평창 대회 첫번째 금메달이 걸려 있었다.
특히 2010년 밴쿠버와 2014년 소치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마리트 바에르옌(노르웨이)이 평창에서도 금메달을 따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소치 대회에서 바에르옌에 이어 2위에 올랐던 칼라가 우승을 차지해 스포츠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칼라는 소치 대회의 아쉬움을 만회하며 자신의 올림픽 세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이채원(평창군청)은 46분 44초 5를 기록, 57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소치 대회에서 바에르옌에 이어 2위에 올랐던 칼라가 우승을 차지해 스포츠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칼라는 소치 대회의 아쉬움을 만회하며 자신의 올림픽 세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이채원(평창군청)은 46분 44초 5를 기록, 57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별취재단